이비소로22 소개
그릇 하나에도 철학이 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시작
이비소로22는 2020년 작은 공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립자는 오랜 시간 도자기 장인 밑에서 배우며 전통 기법을 익혔고, 동시에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그릇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밥그릇 몇 종류로 시작했지만,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점차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지금은 도자기, 유리, 보관 용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여전히 소량 생산 방식을 고수합니다. 대량 생산이 아닌 정성을 담은 소량 생산이기에 하나하나가 특별합니다.
핵심 가치
- 정직함: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립니다
- 지속 가능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제품
- 아름다움: 기능만큼이나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사용자 중심: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계합니다
제작 과정
이비소로22의 모든 그릇은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됩니다. 각 단계마다 장인의 손길이 닿으며, 품질 검수를 통과한 제품만이 고객에게 전달됩니다.
1단계: 소재 선택
인체에 무해한 소재만을 엄선합니다. 도자기용 점토는 국내산을 우선하며, 유리는 내열성과 투명도가 높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2단계: 성형
물레를 돌려 형태를 잡거나, 유리를 불어 모양을 만듭니다. 수작업이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이 오히려 제품의 개성이 됩니다.
3단계: 건조 및 소성
도자기는 자연 건조 후 고온에서 구워집니다. 유리는 서서히 식히는 과정을 거쳐 강도를 높입니다. 이 과정에서 미세한 균열이나 변형이 생기면 폐기합니다.
4단계: 유약 및 마감
도자기에는 식품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유약을 바르고 재차 구워냅니다. 유리는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5단계: 품질 검수
모든 제품은 육안 검사와 실사용 테스트를 거칩니다. 크랙, 변색, 형태 이상 등을 확인하며, 불합격 제품은 출고하지 않습니다.
6단계: 포장 및 배송
완성된 그릇은 안전하게 포장되어 고객에게 전달됩니다.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합니다.
우리의 약속
이비소로22는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 투명한 정보 제공
제품 소재, 제작 방식, 사용법 등을 숨김없이 공개합니다.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 책임감 있는 판매
과장 광고나 거짓 정보로 현혹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며, 고객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지속적인 개선
고객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제품 개선에 반영합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지만, 계속해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 환경 보호
일회용 제품이 아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그릇을 만듭니다. 포장재도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합니다.